아주 가끔 책을 사려고 가는곳...그 곳을 알게된건2011년 파주 북소리 축제때 노벨문학상 110주년 기념 전시회 기획을하면서 알게된 파주의 보물섬...한권의 책값으로 대여섯권을 살수있는 진짜 보물섬을 소개하려 합니다.출판단지내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옥상 구석에 숨어있는 보물섬...운이 좋을땐 보물을 찾을수 있으니 친구님들 함 가보시길 권합니다.10월엔 book소리 축제도 열리고 단풍으로 물든 출판단지내의 멋진 건축물들과 이국적인 거리..단풍든 거리를 걷다가 헤세 커피숍이나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내에서 차를 마시며 책을 읽을수도 있고 피노키오 뮤지엄에 들러 피노키오의 고향콜로디 마을도 느껴 보시고단풍 물든 출판단지 거리도 꼭 걸어 보시고 적은 돈으로 책 몇권 사서 마음의 양식도 쌓으시길~ 꼬부기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