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2 | Original: 2012. 2. 28. 22:04 by 돋보기 쓴 꼬부기스티븐 코비의 그 문장은 너무 따뜻하고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마음을 움직이기에.살짝 은은한 향수에 빠져 다시 올려 봅니다.. “하루 열 두 번의 포옹.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그것이다.신체적으로는 말 할 것도 없고 말이나 눈으로,혹은 분위기로도 포옹해 줄 수 있다.”- 스티븐 코비 -사는 동안 우리는 자주 부딪힙니다.기대했던 일이 어긋나고,누군가의 무심한 한마디에 하루가 무너지고,혼자 견디는 시간 속에서 마음이 서서히 지쳐갑니다.그럴 때말보다 더 필요한 건조용한 포옹 하나입니다.꼭 팔로 감싸 안지 않아도 괜찮습니다.따뜻한 눈빛,한 걸음 더 가까운 마음,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그 시간 자체가진심 어린 포옹이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