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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2

“가슴 뛰는 일을 찾고 있는 당신에게”

“가슴 뛰는 일을 하라.그것이 당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이자 목적이다.그리고 그런 삶을 사는 것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사실을당신은 깨달을 필요가 있다.”- 다닐 앙카의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중에서 -우리는 살아가며 많은 것을 얻는다.그러나 그보다 더 많은 것을느리게, 혹은 너무 쉽게 잃곤 한다.처음엔 아주 작은 것부터 멀어진다.두근거리던 아침, 반짝이던 눈빛, 마음을 적시던 말 한마디.그러다 어느 날 살아간다는 말이그저 버틴다는 말과 다르지 않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삶은 점점 쳇바퀴처럼 돌아간다.반복되는 하루 속에서, 내 꿈은 어디쯤에 놓여 있었는지문득 알 수 없게 된다.하지만 정말 이것이 전부일까?어떤 일을 하려고 마음먹는 순간,가슴이 이유 없이 뛰고,작은 기대감이 조용히 자라난다면그 떨림 속에, ..

꼬부기의 글첩 2025.05.13

다시 꺼내 본 2012년의 꼬부기 생각~♡

“가장 황량한 날이란 한 번도 웃지 않은 날이다.”- 세비스티앙 샹포르 -2012년 4월 26일,나는 이런 글을 남겼다."요즘 사람들은 웃고 싶어도마음대로 웃을 수 없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어려서부터 경쟁이라는 틀 속에 갇혀웃음 띤 표정보다는주변을 경계하는 시선으로 살아가다 보니어느 순간, 그게 자연스러운 삶처럼 여겨졌습니다.그러다 문득,‘이건 뭔가 잘못된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 때는이미 마음이 굳어버린 뒤였고,웃는다는 것 자체가 어색해지기만 했습니다.웃으면 복이 온다고 했습니다.웃음은 행복에 푹 젖게 해주는 묘약입니다.웃음은,역경과 고난을 슬기롭게 견디고 참고결국 이겨내게 해주는세상에서 가장 좋은 약이라고 하던데…" 당시의 나는,어쩌면 그렇게까지 웃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하지만 그 시..

꼬부기의 글첩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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